사업은 중국정부와 몽골정부 간의 석탄이용계획 협정에 따라 한국 시행자 비케이비㈜ 컨소시엄이 2014년 8월28일 몽골 에너지부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전량 중국으로 공급할 계획에 대한 MOU를 체결 함.

2014년 10월15일, 몽골발전소6,600Mw 허가용역(BKB-Mon Energy)계약 체결

2017년 7월 6,600Mw 석탄화력 발전소 최종 허가 License 취득 예정.

몽골은 예상 석탄 매장량이 세계 최대인 1,733억ton이며, 채굴이 가능한 확정된 석탄매장량이 220억ton에 달하는 세계 10대 자원 강국이다.

그러나 매장되어 있는 석탄은 대부분이 탄질(Cal)이 낮은 3,000Kcal~5,000Kcal의 갈탄이며, 채굴 및 판매 시 채산성의 악화로 몽골 국내의 화력발전소, 개인용 난방 이외에는 사용이 극히 저조한 실정으로 중국 국경에 인접한 일부 광산에서 중국에 판매되고 있으나, 해외로 판매하기에는 운송비 과다로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어, 개발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실정.

본 사업으로 몽골 정부는 세수증대 및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국토의 균형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몽골 정부 및 국민 모두가 환영하고 있는 실정

DME(액화천연가스)사업을 병행함으로써 탄질이 향상되어 발전소의 연료로서 부가 가치를 높이고, DME(액화천연가스)사업으로 생산되는 가스(또는 휘발유,경유)는 몽골 국내로 공급하여 이중의 효과.

1) BKB㈜    2) SK E&S    3) GE, Korea Branch    4) BHI㈜    5) Seondo Electric㈜

※ 참여지분은 항 후 추가 참여자를 고려하여 최종 결정 될 예정이며, DME사업을 위하여 한국가스공사(KOGAS)의 참여도 예상 됨